MBC가 보도한 홍만표 변호사
제주지검 로비 의혹과 관련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천13년 제주도내 모 호텔 카지노 대표
김 모 씨의 수십억 원 대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를 벌여
기소 의견으로 검찰해 송치하고
국세청과 공조해
220억 원의 세금 탈루 혐의로
73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검은
검사장 교체기인 2천 13년 12월,
김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홍만표 변호사의 5년치 수임 사건을
전수조사 중이어서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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