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보도한 홍만표 변호사의
제주지검 로비의혹의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 도내 카지노 대표 김 모 씨의
150억 원 대 횡령과 배임 혐의 사건에 대해
경찰은 4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당시 홍 변호사가
수임계를 제출하지 않고
사건을 맡았다는 내용을 담은
김 씨측 문건이 공개됐고
당시 홍 변호사가 3일 동안 제주를
방문했던 기록도 확인됐습니다.
제주지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사유에 대해
수사기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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