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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경직, 인권교육 부족 지적

권혁태 기자 입력 2016-06-09 21:30:01 수정 2016-06-09 21:30:01 조회수 0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제주시민사회연대회의와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제주시 청소년 문화카페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서 시민단체들은
제주 교육행정이 유연성이 떨어지고
학생들을 훈육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고
이석문 교육감은
점진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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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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