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 앞 바다에서
길이 3.7m의 흑범고래 어미와
1.2m짜리 새끼 한 마리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출항하던 어선에서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출산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소견에 따라
고래사체를 신고자에게 인계했습니다.
(웹하드 kcgpr/1111 사진 5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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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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