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역사교사들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국정교과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영권 영주고 교사는
국정과 역사교육은 양립할 수 없다며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역사는
과거 사실의 박제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성윤 제주대 교수는
국정교과서는 국가를
유신체제로 회귀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4.3 유족회와 광복회도
국정교과서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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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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