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 캠프에서는 휴일을 잊은채 막판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각각 도당 관계자와 소속 도의원들이 종교 시설과 도서 지역을 찾아 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심상정 공동 선대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힘을 보탰고 민주당과 창조한국당,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진영은 차량 유세와 거리 유세를 통해 부동층을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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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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