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본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들어갈 수 있는 제주선적의 어선 수와 할당량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한일EEZ입어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년 일본 측 어장에 들어갈 수 있는 제주 선적 어선은 모두 254척으로 할당량은 4천600여 톤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264척, 5천 톤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해마다 어획량과 출어어선이 줄어 조업 희망어선은 모두 일본측 EEZ에서 조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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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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