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지역의 하수관거 정비 사업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이번 사업은 BTL, 즉 임대형민자유치 사업으로 진행되는데 총사업비는 794억 원으로 이 지역 112킬로 미터의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정비하게 됩니다. 공사기간은 38개 월이 소요돼 오는 2천 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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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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