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 오후, 성산항에서 선적대기 중이던 비상품 감귤 7천800여 킬로그램을 적발하고 서귀포시 서홍동 모 선과장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23개 단속반, 128명을 비롯해 자치경찰 등과 함께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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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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