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산대재가 오늘 오전, 관음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는 영산대재는 불교의식으로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제와 제주자치도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한라산 영산대재는 일제 강점기 그 명맥이 끊겼다가 지난 2천년부터 부활돼 관음사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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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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