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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2

권혁태 기자 입력 2007-12-17 00:00:00 수정 2007-12-17 00:00:00 조회수 0

17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각 후보 캠프별로 막판 부동층 표심을 잡기위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른바 '이명박 동영상'으로 BBK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거리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의 막판 표심을 모으는데 주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동영상 내용이 검찰조사 과정에서 알려진 내용이라 새로울 것이 없다며 이명박 후보의 결백을 주장하는 홍보 지침을 세우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천318명의 권영길 후보 지지선언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발표했고, 창조한국당은 지역대학 교수와 전문직 45명이 문국현 후보 지지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과 이회창 후보 측도 거리 유세를 벌이며 부동표를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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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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