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내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우수마을에 대한 선정 기준과 지원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 다른지역의 마을 탐방과 전문강사 교육, 성공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 해 한경면 저지리가 국가지정 살기좋은 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고 도 우수마을과 마을 가꾸기 사업에 뽑힌 선흘2리 등 24개 마을에서 주거 시설 개선 등 각종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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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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