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월동무 첫 출하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 출하된 월동무는 20kg에 만2천 원에서 만5천 원 사이로 지난해 첫 출하가격보다 3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당초 태풍 나리 피해 이후 월동무 파종이 지난해보다 23% 정도 늘어 과잉공급이 우려됐지만 남부지방에서 무 생산이 40% 줄어 올해 제주산 월동무 가격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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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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