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2천8 관광객 유치 목표 570만 명

내년 관광객 유치 목표가 570만 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발전연구원과 관광진흥협의회 자문을 바탕으로 내년 관광객 유치 목표를 내국인 510만 명, 외국인 60만 명으로 정하고 관광소득은 2조 3천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당초 목표 550만 명 보다 적은 545만 명 정...

신임행정부지사 임명

제36대 제주자치도 신임 행정부지사에 행정자치부 이상복 안정정책관이 임명됐습니다. 올해 54살인 이 부지사는 인천출신으로 천979년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과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런던주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공정위, 제주레미콘공업협동조합 시정 명령

제주도 레미콘 공업협동조합의 가격 인상 담합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업자단체금지 행위에 해당한다며 시정 명령했습니다. 공정위는 이 단체가 지난해부터 21개 사업자들이 간담회 형식으로 레미콘 납품가격을 90% 인상하기로 하고 이를 어길시 제제수단까지 마련한 것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의정활동, 부정적

◀ＡＮＣ▶ 제주도민들의 절반 이상이 자치도의회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의원들의 월급이라 할 수 있는 의정비 인상안에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에 대한 도민들의 눈초리가 곱지 않습니다. 의정활동비 심의위...

의정비 결정 보류

도의원들의 월급인 의정활동비 인상안 결정이 또 다시 보류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의정활동비 심의회가 오늘 오전, 두달여만에 재개됐지만 도의회와 제주자치도가 법제처와 행자부 유권해석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벌여 결정을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심의위원회와 제주자치도는 유권해석 결과 심의위원회가 지급 내용과 ...

제주해군기지가 갈등해소 최우수?

행정자치부가 제주해군기지와 관련해 제주자치도를 갈등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제주자치도가 소모적 갈등을 신속히 해소하고 도민대통합에 기여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정마을회는 지역사회가 극심한 대립을 겪고 있는데 행자부가 탁상행정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동물테마파크 기공식

체험형 동물원을 표방하는 '제주동물테마파크' 기공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총 사업비 700억 원이 투입해 선흘리 58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이 테마파크는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하는데 동물원과 국제규격의 실내승마장, 동물이벤트 경기장, 가족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무장애 인증 시설 선정(재송)

장애인 접근성이 높은 이른바 '무장애'시설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도내 문화,집회 숙박 시설 95곳에 대한 평가 결과 8곳에서 경사면과 리프트 등을 갖춰 장애인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우수시설로 선정된 3곳의 리조트에 대해서는 천만 원을, 장려시설 5곳에는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리포트) 의정활동, 부정적

◀ＡＮＣ▶ 제주도민들의 절반 이상이 자치도의회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의원들의 월급이라 할 수 있는 의정비 인상안에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에 대한 도민들의 눈초리가 곱지 않습니다. 의정활동비 심의위...

의정비 결정 보류

도의원들의 월급인 의정활동비 인상안 결정이 또 다시 보류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의정활동비 심의회가 오늘 오전, 두달여만에 재개됐지만 도의회와 제주자치도가 법제처와 행자부 유권해석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벌여 결정을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심의위원회와 제주자치도는 유권해석 결과 심의위원회가 지급 내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