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10대 뉴스-잇따른 강력사건

◀ＡＮＣ▶ 올 한해 제주에서는 강력사건이 잇따라 도민들을 충격속에 빠뜨렸습니다. 2천7년 제주 MBC가 선정한 10대 뉴스, 아홉번째 순서로 양지승 어린이 납치 살해사건과 구좌 어린이집 여교사 살해 사건을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뉴스투테이 3월 17일 "학원을 갔던 10살난 어린이가 집으로 돌아...

민속문화의 해 평가회

'2천7 제주민속문화의 해' 평가회가 오늘 오전, 제주자치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회와 조사보고서를 통해 제주 문화를 정립하고 150여 종류의 민속문화 상품 개발 등 일정부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다른지역 홍보 부족으로 인한 관광객 유치 저조, ...

선관위 인사 소식

인사소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제주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인천광역시 선관위 사무국장 송명석 씨를, 제주자치도 선관위 사무국장에는 중앙선관위 총괄기획관 정성종 씨를 발령했습니다.

날치기 10대 2명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탄절 새벽 길가던 여성을 쫓아가 현금과 수표 등 520여만 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로 제주시 모 고등학교 3학년 홍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수능 시험이 끝난 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말연시 유흥가 집중 단속

제주지방경찰청은 연말 연시를 맞아 술집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영업 특별단속을 펼칩니다. 이번 단속에서 게임과 노래방, 영화감상 시설 등이 복합된 신종 영업인 이른바 '멀티방'에 대한 중점 점검과 함께 이들 업소들의 무등록 불법 영업에 대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7-10인승 승용차 자동차세 감면 연장

7에서 10인승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말로 예정된 감면 만료기간을 오는 2천 9년까지 연장하고 내년까지는 66%. 내후년에는 33%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2천500cc를 기준으로 자동차세가 올해 6만 5천원에서 내년 18만 5천원, 내후년에는 36만4천 원으로 인...

지방공무원 파견제, 우수사례 선정

행정자치부 주관 '2천7 상생협력,갈등지원 우수사례'에서 제주자치도 '지방공무원 의무파견제'가 선정돼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됩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시행된 의무파견제는 1년 이상 중앙부처와 정부투자기관, 공공기관과 1대1 인사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자치도 공무원...

2천7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2천7년 지역 행정기관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서귀포시 안덕면과 제주시 일도1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애월읍과 남원읍, 이도1동과 용담1,2동 등 9개 읍면동 주민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특수시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화친절도 등 6가지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이들 기관에는 최고 30...

제주자치도,인터넷 전화로 바꾼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천 9년까지 전화통신망을 IPT, 즉 인터넷 전화 시스템으로 교체합니다. 인터넷 전화시스템은 인터넷 망을 이용해 음성통화를 이용하고 팩스나 메신저,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수 있는데 시설 교체가 완료되면 연간 1억천여만 원의 통신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말까지 서귀포시 ...

7-10인승 승용차 자동차세 감면 연장

7에서 10인승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말로 예정된 감면 만료기간을 오는 2천 9년까지 연장하고 내년까지는 66%. 내후년에는 33%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2천500cc를 기준으로 자동차세가 올해 6만 5천원에서 내년 18만 5천원, 내후년에는 36만4천 원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