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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방 부동산 업자 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정민 판사는 허위 서류를 이용해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한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업자 5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 그린 아파트의 신혼부부 특별분양을 받으려고 다른 사람의 청약통장을 사들인 뒤 위조된 임신진단서를 제...
권혁태 2016년 10월 26일 -

예비후보 자서전 배포,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판사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자서전을 무료로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 조천읍의 한 마을 이장 64살 천 모씨 등 3명에게 벌금 50만원에서 12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천씨는 지난 1월 제주시 조천읍의 마을 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의 자서전 80여권을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라며 ...
권혁태 2016년 10월 25일 -

오라관광단지 정상추진요구
제주시 오라동과 오등동 발전협의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영향평가가 적법하게 이뤄졌는데도 환경단체가 도지사와 사업자간에 거래의혹이 있는 것처럼 오도했다며 경제적 손실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영자총협회도...
권혁태 2016년 10월 24일 -

(리포트)복구 구슬땀, 아직도 막막
◀ANC▶ 태풍 차바의 피해 복구 작업이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여전히 손대지 못한 곳도 많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커다란 나무 밑둥이 마당 한가운데 놓여진 주택. 집안 곳곳에 밀려든 흙더미를 해병대원들이 쉴새 없이 치워냅니다. 주말도 반납한채 이어지는...
권혁태 2016년 10월 08일 -

(리포트)피해 왜 커졌나?
◀ANC▶ 가을 태풍이 무섭다는 말, 이번에도 맞아떨어졌습니다. 태풍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이 만조시간과 맞물렸고 저류지도 제 역할을 못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차바가 몰고온 비바람은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권혁태 2016년 10월 06일 -

(리포트)피해 왜 커졌나?
◀ANC▶ 가을 태풍이 무섭다는 말, 이번에도 맞아떨어졌습니다. 태풍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이 만조시간과 맞물렸고 저류지도 제 역할을 못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차바가 몰고온 비바람은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
권혁태 2016년 10월 05일 -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3천명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이 3천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상희 의원이 단전 단수 가구와 복지서비스를 받다 중단된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는 3천 100여 명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율은 15.4%에 그치는 것으로...
권혁태 2016년 10월 03일 -

(리포트) 중산간, 완연한 가을
◀ANC▶ 10월로 접어들면서, 완연한 가을 분위기가 중산간 들녘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개천절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가 겹치면서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개에 휩싸인 오름 자락에 붉게 피어오르기 시작한 억새들. 스치는 바람...
권혁태 2016년 10월 03일 -

(리포트) 중산간, 완연한 가을
◀ANC▶ 10월로 접어들면서, 완연한 가을 분위기가 중산간 들녘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개천절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가 겹치면서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개에 휩싸인 오름 자락에 붉게 피어오르기 시작한 억새들. 스치는 바람결...
권혁태 2016년 10월 02일 -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3천명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이 3천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상희 의원이 단전 단수 가구와 복지서비스를 받다 중단된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는 3천 100여 명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율은 15.4%에 그치는 것으로...
권혁태 2016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