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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탐라국 유물' 용담동 유적 일대 건축행위 기준 마련

국가지정문화재인 제주시 용담동 유적 일대의
건축행위 허용 기준이 12년 만에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
용담동 유적의 건축행위 허용 기준과
유적 정비,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용담동 유적은
탐라국 시대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된
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가 지정 문화재로,
도내 사적 중에 유일하게 건축행위
허용 기준이 없어 건물을 지으려면
문화재 영향 검토 의견을 들어야합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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