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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후보가 답하다 제주시 을①

◀ANC▶
후보가 답하다
오늘은 제주시 을 선거구 순서입니다.

제주MBC 등 언론4사가 실시한
3차 여론조사 결과
5% 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도민 자치권과 제2공항 현안,
삶의 질 문제에 대한
후보들의 대안과 정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INT▶이지현/유권자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버린 상태여서 3억 후반대 정도 돼야 이 집을 분양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다들 분양받기를 꺼려합니다."

(S/U)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부동산 가격과 쓰레기·하수 문제,
교통 혼잡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면서
제주 이주 붐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오히려 제주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후보들은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통CG1) 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쓰레기·하수 문제 해결과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판단했고,

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부동산 가격 안정화와
교통 문제 해결에 무게를 실었지만
나머지 쓰레기 하수 문제와 문화시설 확충,
균형 발전에도 고르게 비중을 뒀습니다.

(통CG2) 제주 제2공항 건설 문제에 대해서는
오영훈 후보는 건설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결정 절차를 마련해
시행 해야 한다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부상일 후보는
공항 인프라가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라며,
즉각 추진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해소 방안으로
오영훈 후보는
도의회 갈등해소특위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고,

부상일 후보는
상설협의체 구성과
피해 주민들에 대한
충분한 배상을 제시해습니다.

(S/U) "제주시 을 지역에는
모두 12개의 읍면동이 있지만
사실상 모든 결정 권한이
제주도에 집중되다보니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
쉽지 않았습니다.

오영훈, 부상일 두 후보 모두
자치권 확대 필요성에는 동의했는데요.
실현 방법에서는 조금 달랐습니다.

(통CG)
"오영훈 후보는
기초자치권 부활이 가장 필요하다고 봤고,
행정시가 예산편성권과 인사권 등
각종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시한 반면,

부상일 후보는
주민 의사가 정책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행정 시장을 주민들이 직접 뽑아야 하고,
권한도 대폭 위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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