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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환경단체 중국에서 돈 받는다" 발언 논란

도의원이 환경단체가 중국에서 돈을 받아 미세먼지에 항의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제주시 업무보고에서, 미세먼지 원인을 집행부에 묻던 중, 국내 환경단체들이 대부분 중국에서 돈을 받아 중국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허위 발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강 의원의 사과와 의회의 징계를 요구했고, 강 의원은 오해를 일으킬 발언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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