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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 시각 수능시험장

◀ANC▶ 이제 한 시간 뒤면 제주지역 수험생 7천 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릅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시험장에는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가있습니다.

박성동 기자, 날씨가 쌀쌀해보이는군요?

◀END▶ ◀VCR▶

네,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현재 시험시간을 한 시간 가량 앞두고 있어서요.

아직 많은 학생들이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전부터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진데다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추위 때문에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이 곳에는 많은 봉사자들이 나와 따뜻와 차를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후배 학생들도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곳에 나와있는데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학생과 이야기를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INT (오늘 시험 치는 선배들에게 어떤 말 해주고 싶나요?)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

네,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네 오늘 시험은 도내 14개 고사장에서 지난해보다 4백여 명 줄어든 수험생 7천7십 명이 응시합니다.

수험생들은 잠시 뒤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하는데요.

8시40분부터 시험을 치기 시작해서 4교시까지 보는 학생들은 오후 4시 반에, 제2외국어와 한문까지 응시해서 5교시 시험까지 보는 학생은 오후 5시40분에 시험이 끝납니다.

수험생들은 특히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에 주의해야하는데요.

두 개 선택과목의 순서를 바꾸거나 두 과목 시험지를 모두 책상 위에 올려두면 부정행위에 해당됩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한 명이 이 때문에 무효처리가 됐습니다.

시험장 안에는 어떤 전자기기도 가지고 갈 수 없구요.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자담배도 물론 금지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하루 시험장 부근 초중고교 등교시간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췄고,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항공기 운항이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제주제일고등학교 시험장에서 MBC뉴스 박성동입니다.
박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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