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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청명.한식 앞두고 화장 예약 이어져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이장을 위한 개장유골 화장 예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양지공원은 청명과 한식인 오는 4일과 5일에 예약된 개장 유골은 현재 120여 구로, 예약 증가에 대비해 수용 유골을 하루 60구에서 90구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시 유일의 자연장지인 어승생 한울누리공원은 총 시설 규모 만 7천 여 기 가운데 현재 만 6천 여 구 유골이 안장돼 추가 안장구역 조성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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