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부하직원 성희롱한 고위 공무원에 중징계 요구

공무원 품위손상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제주시 모 국장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감사위는 최근 제주시 A 국장에 대한 공무원 품위 손상 행위 조사 결과 '성희롱'이 인정돼 제주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A 국장은 직원인 B씨에게 반복적으로 성희롱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주도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연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