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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출신 골프 임성재 올림픽 메달 획득 실패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종목에 출전한 제주출신 임성재 선수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임성재는 오늘 진행된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공동 22위로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임성재는 열심히 준비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면서 3년 뒤 파리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이번 경험을 살려 꼭 메달을 따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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