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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도 2월 말 백신 접종

◀ANC▶

제주에서도 다음달 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언제 누구부터 어디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는건지 김찬년 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ND▶ ◀VCR▶

제주지역 백신 접종은 (LINER CG) "다음달 말부터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이뤄집니다.

4월에는 얀센, 5월에는 모더나, 7월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으로 오는 11월까지 전 도민에 대한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CG) "감염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병원 입소자 등 만9천800여 명에 대한 접종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지고,

이후 65세 이상과 만성질환자, 보육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실시됩니다.

19살에서 49살까지는 7월부터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9살 미만은 임상시험이 이뤄지지 않아 올해 안에 접종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SYN▶ 임태봉/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백신 4종에 대해서는 질병청에서 일괄 구매하고 배송까지 하게 돼있습니다. 초저온 냉동고는 지자체별로 1월 말부터 2월 초 중에 나라장터 등을 통해서 구매하기로 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무원과 민간 의료진들로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접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냉장 보관할 수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은 일반 병의원에서 예약제로 접종이 이뤄지고,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접종센터로 지정해 이 두 곳에서만 예약제로 접종할 계획입니다.

◀INT▶정인보/제주도 보건건강위생과장 "의료 인력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보건복지부의 공중보건 의사, 국방부의 군의관 (지원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백신 접종에 저온유통체계 구축과 의료인력 부족 등이 문제로 제기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오는 21일 정부 안이 확정되면 지역 여건을 반영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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