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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나는 예비후보다⑧ 부승찬

◀ANC▶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를
김항섭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승찬입니다."

◀INT▶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주의 미래가 없는 것 같아요. 그걸 정치인들이 해줘야 하는데 논의의 장을 만들고 앞으로 10년 후의 제주, 20년 후의 제주, 30년 후의 제주 이것에 대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다. 그래서 제주의 정체성 자체가 없다 보니까 미래 정체성이 없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정치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하겠다. (제주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가겠다. 이것부터 시작하기 위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겁니다."

◀INT▶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저는 환경인프라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이 가장 핵심인 것 같아요. 제주도는 환경문제, 쓰레기, 교통사고 이런 것들을 제주도민들이 다 분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입도객들한테 돈을 걷어가겠다는 개념이 아니라 제주도라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수익을 내는 기업이 됐건 공사가 됐건 여기서 일정 부분 분담을 해야 된다."

◀INT▶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게 있어요. 군 생활 할 때도 그랬거든요. 어떤 목표가 있으면 정말 이기고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인정받고 싶고 그러면 그 인정을 위해서는 끝까지 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도. 제가 도민만 생각하면서 간다면 반드시 힘찬 변화로 새로운 제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INT▶부승찬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심각하게 느꼈던 건데요. 재난사태에 따른 관광산업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싶다. 이 법의 취지는 뭐냐면 (서비스 산업 종사자들이) 기존 2년 동안 매월 평균 수익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태로 인해서 (월 평균 수익이) 7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국가가 이것에 대해서 일정 부분을 50% 정도를 보조해 주는 개념이고요."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승찬 입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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