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감사위, 제주문화예술재단 합격자 내정 의혹 조사

제주문화예술재단 공개채용시험에서 합격자 내정 의혹이 제기돼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시험 직전 제주문화예술재단 내부망에 게시된 주간업무계획에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응시자의 이름이 합격자라고 명시된 것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단측은 주간업무계획을 작성한 직원이 장난으로 이름을 적었다고 해명했는데 해당 응시자는 실제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