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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백통신원.록인제주 사업 기간 연장 조건부 통과

중국 자본이 투자한 뒤 지지부진한 개발사업들의 사업기간이 또다시 연장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올해 말로 사업기간이 끝나는 록인제주 사업은 2천22년까지 3년 연장하고 백통신원 사업도 내년까지 1년 연장하는 대신 사업 규모를 줄이거나 재원조달계획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록인제주는 콘도미니엄 공사를 하다 2년째 중단됐고 백통신원은 콘도의 절반만 짓고 박물관 등 관광시설은 짓지 않아 지난해 말에도 1년씩 사업기간이 연장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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