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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코로나19 여파 경영안정지원자금 신청 갑절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안정지원자금 신청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청한 경영안정지원자금은 2만여 건에 8천700억 원으로 작년보다 갑절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전체 금액의 41%로 가장 많았고, 전문 건설업과 일반음식점 순입니다.

경영안정지원자금은 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협약금융기관에서 최고 3%의 이자 차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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