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제주시 한천교와 용연교 일대 철거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내년 3월부터
한천 하류에 위치한 용연교를 철거해
다시 설치하고, 하수관로를 위한
수관교 설치 공사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또 현재 왕복 4차선 도로로 이용하는
한천 복개구간을 철거한 이후
3차선 도로를 신설할 계획인데
국비와 지방비 462억 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