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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발표회 상금 가로챈 제주대학교 교수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정봉기 판사는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제주대학교 교수 A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과 60만 원의 추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6년 2월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발표회에서 받은 상금 120만 원 가운데 절반을 요구해 가로채고, 연구재료비를 빼돌려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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