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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함덕해수욕장서 파도에 떠밀린 관광객 구조

어제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40살 윤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20여 분 만에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는데, 구조된 관광객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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