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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공항 여론조사, 도의회서도 논란

◀ANC▶
제2공항 제주도민 여론조사가 끝나면서
이제는 도민갈등 해소가 시급한 상황인데요,

하지만 제주도의원들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주도의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

국민의힘 이경용 제주도의원이
지난주 발표된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결과 해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가 우세하게 나온
도민 2천 명 조사 결과가 강조되는 것은
안 맞다는 겁니다.

주민 수용성의 경우
성산 주민들의 여론이 중시돼야 하고
여론조사 실시 합의 당시,
결과에 대한 해석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SYN▶이경용 제주도의원(국민의힘)
"2천500명을 가지고 해석하는 부분도 있어야
되고, 2개 기관이 했기 때문에
2개 기관이 5천 명이면 산술 평균해보는 방법도 해석을 해볼 수 있어야 되는 것이고.."

반면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제2공항 반대라는 도민 의견이 확인된 이상,
또 다른 갈등 유발은 안된다며,
갈등 관리가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YN▶강철남 제주도의원(민주당)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나 또 다른 갈등이 계속 있으면
안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제주도에서 적극적인
갈등관리를 해줘야 된다."

제주도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평가는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SYN▶김승철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
"찬성 하시는 분들 의견도 존중하고
반대 하시는 의견도 존중해야 되는 여건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데이터 자체가
구체적 데이터가 어떻게 나온지에 대해서
분석을 좀 더 많이 해야될 것 같고요."

한편 제주도 감사위원회 위원장
공석 상황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의원들은
원희룡 도정의 인사 난맥상이라고 비판했고,
제주도는 적임자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mbc뉴스 현제훈입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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