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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 지사 휴가 복귀 하자마자 외출…도정 공백 우려

원희룡 지시가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출근하자마자 외출로 집무실을 비워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하계휴가를 떠났던 원희룡 지사가 오늘 아침 출근했지만, 곧바로 외출을 신청해 종일 청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도 중앙부처로 종일 청사를 비운데다, 정무부지사는 최근 원 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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