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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힘 합친다

◀ANC▶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경제가 위기인 가운데
제주도와 의회, 경제계가
함께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범도민 위기극복협의체를 출범해
각 산업 분야에서 피해를 극복할
대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박성동 기자입니다.

◀END▶
◀VCR▶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던
동문시장 수산물 가게들이 한산합니다.

설 직후부터
시장을 찾는 발길이 조금씩 줄더니,
최근 일주일 사이는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일 정도,

코로나19 확산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한데다,
도민들의 소비심리까지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INT▶ 이영자 / 상인
"원래는 관광 온 손님들이 이 시장을 거쳐서 가거든요. 요즘에는 안 와요. 20분의 1 정도로 줄었나."

제주지역 경제 전반이 한파를 맞으면서,
제주도와 의회, 경제계가
범도민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나섰습니다.

기관과 단체, 산업계와 학계 등
관광과 건설, 1차산업 등
6개 분야에 130여 명이 참여해
피해상황을 진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입니다.

◀SYN▶ 원희룡 / 제주도지사
"(위기를) 제주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과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관광지 요금을 낮추거나
관광객 유치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대안도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관광 활성화 대책은
고민스러운 지점입니다.

이 때문에 협의체는
일단 제한적인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INT▶ 홍성화
/ 범도민위기극복협의체 관광분과부회장
"단체관광은 아직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개별 관광객은 철저한 방역이 이뤄진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별관광객은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커져가는 위기감 속에
범도민 협의체가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박성동입니다.
박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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