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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간당 60mm 폭우..펜션, 도로 침수 잇따라

오늘 새벽,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예래동의 한 펜션에서는 지하실에 50톤 가량의 물이 차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이보다 앞선 새벽 6시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의 주택 마당이 물에 잠기고,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도로가 침수됐으며, 새벽 3시쯤 남원읍 수망리에서는 한라봉 비닐하우스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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