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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특별법 제도개선 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제주도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6단계 제도개선안에 대한 법령정비 등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어제)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일자리와 환경, 1차산업 등의 분야에서 확보된 권한들은 신속히 제도화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제도개선 세부과제로는 행정시 자치기능 확대보완과 환경자원총량제, 그리고 곶자왈 보호지역 지정 근거 마련 등 35개 과제가 담겨 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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