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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나는 예비후보다 ② 고경실

◀ANC▶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고경실 후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경실입니다."

** 프로필 **

◀INT▶고경실/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공직 생활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임명직을 쭉 했잖아요. 시장도 임명직을 하고, 그러다 보니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라든가 환경문제가 행정의 한 단계 위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마무리가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정치를 통해서 바로잡는 역할을 해보면 어떨까.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고, 동기입니다."

◀INT▶고경실/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첫째 공약은 환경, ‘청정 공존의 환경을 어떻게 지켜낼 것이냐이고, 이 부분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싶다.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했던 것은 자원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묻어지고 버려지는 게 아니고 새롭게 쓰기 위해서거든요. 쓰레기 배출 문제를 적나라하게 정리해서 자원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 것이고, 이 문제가 풀리면 관광도 농업도, 모든 제조업체도 청정 환경을 매개로 해서 우리 생존전략이 살아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고경실/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각 분야마다, 복지, 관광, 문화예술, 농업부분을 공직 생활을 하면서 해봤잖아요. 그리고 그분들이 어려움을 계속 저한테 얘기하지 않습니까? 제가 누구보다 그분들의 마음을 잘 안다는 거죠. 이분들의 기분을 좋게 하려면 이런 것들을 풀어줘야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것이 저의 경쟁력입니다."

◀INT▶고경실/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우리 제주는 4.3, 70년 전 일이지만 4.3으로 인해 굉장히 아파하고 서로 인권이 박탈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빨리 마무리돼 화해, 상생하는 지역이 돼서 통합된 에너지가 생겨야 제주 사회가 발전하거든요. 4.3특별법 전면 개정 문제를 1호로 다루고 싶습니다."

"모다들엉 함께 하는 민생정치"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경실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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