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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색달 음식물처리시설 실시설계 착수보고, 사업 재추진

서귀포시 색달동에 들어설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입찰 참여 업체가 제기한 낙찰중지 가처분 소송이 원에서 기각되자, 착수보고회를 열어 업무 추진 상황을 지역주민과 관계자들과 공유했습니다.

색달 음식물 폐기물 처리장은 오는 2천23년까지 천69억 원을 투입해 하루 340톤의 처리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5월, 입찰 탈락 업체가 설계 시공 업체 입찰과정이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며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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