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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나는 예비후보다⑤ 김영진

◀ANC▶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영진 예비후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 프로필 사진 **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진입니다"

◀INT▶김영진 예비후보 "제주지역 경제가 IMF 사태 이후 20여 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도민들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뽑아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하게 다가왔습니다. '이 나라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에 우려를 금할 수 없었고, 제가 관광산업 전문가로서 국회에 1호로 입성해 대한민국 관광산업, 제주의 관광산업을 새롭게 성장시켜보고자 국회의원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INT▶김영진 예비후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4차 산업 혁명에 걸맞은 실증단지를 제주도 서부지역에 유치를 하겠다. 이 안에서 제주도의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해 내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분명히 만들어내겠습니다."

◀INT▶김영진 예비후보 "관광협회장을 만 8년 8개월 동안 하면서 관광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제가 가슴으로 끌어안았습니다.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왔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저를 주변에서도 ‘스펀지 같은 인물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항상 저도 그런 마음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김영진 예비후보 "제가 4.3특별법 개정안을 1호로 발의할 계획입니다. 4.3 때문에 얼마나 많은 유족들이 아픔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왔습니까? 이제 아픔의 굴레를 완전히 벗겨 드려야 됩니다. 그래야 화합과 상생의 제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것이지 언제까지 이렇게 갈등만을 가지고 갈 수 있겠습니까?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도민들의 상생과 화해입니다. 4.3의 완전한 해결만이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는데 바탕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진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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