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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1월 토지거래 면적 25% 감소

경기 침체와 미분양 주택 증가로 지난달 제주지역 토지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된 토지는 248만㎡로 작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상업지역이 79%로 가장 많이 줄었고, 주거지역이 39%, 녹지지역이 24% 감소했으며, 제주시에 비해 서귀포시의 감소폭이 컸습니다.

제주지역 토지거래는 2016년을 정점으로 4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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