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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족들이 무시한다" 집에 불 지른 6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현주건조물방화와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살 강 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집에 불을 질러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가족들에게 욕설과 행패 등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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