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개방형 고위 공직자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측근인사가 재연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개방형 공직인 부이사관급 미래전략국장과 서울본부장, 서기관급 문화진흥원장, 사무관급 보도기획팀장 등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평균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2일 전후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할 예정으로, 인사위가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면 원지사가 최종 낙점하게 됩니다.
개방형 고위공직자 공모 결과 9대1 경쟁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