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제주-중국 시안 항공기 운항 7월 중 재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제주와 중국 사이 항공기 운항이 재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과의 협의를 거쳐 항공 노선을 현재 3개에서 7개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제주와 중국 시안 사이에 이달 안에 항공기를 다시 운항할 계획입니다.

제주공항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은 지난 4월 이후 모두 중단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 카지노를 비롯한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승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