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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실업급여 수급자 10만명 돌파...지급액 천500억 원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제주지역 실업급여 지급 인원이 사상 처음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 인원은 10만 명으로, 지난해 5만7천 명과 비교해 75%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천566억 원으로, 전년도 832억 원보다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 중에서는 건설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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