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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추자도서 낚시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횡간도 북쪽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낚시객 69살 장 모씨를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장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는데, 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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