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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4.3평화상 개럿 에반스·강요배 수상

국제적인 평화활동가인
개럿 에반스 전 호주 외교부 장관이
제 5회 제주 4.3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개럿 에반스 전 장관은
오늘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과 기자회견에 참석해
4.3의 정신은 유네스코가
인류 유산으로 인정해야 하며
미국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상을 받은 강요백 화백은
4.3 진상규명운동에 보탬이 돼 보람이라며
창작활동에도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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