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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주간이슈> 새 도정·교육청 출범..제2공항 용역

◀ANC▶ 오영훈 당선인의 민선 8기 제주도정과 김광수 당선인이 이끄는 도교육청이 이번주 공식 출범합니다.

제2공항 추진 여부를 결정할 연구용역 결과가 마무리되고, 해수욕장도 3년 만에 노마스크로 문을 엽니다.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김찬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오는 금요일 공식 출범합니다.

출범식은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도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미래로, 위대한 도민시대'를 테마로 진행됩니다.

인수위는 출범식 전인 이번주 중반에 20일 동안의 활동을 정리한 새도정의 슬로건과 비전, 핵심 정책 등을 발표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도 오는 금요일 취임합니다.

취임식은 외부 인사 초청없이 교육청 직원과 인수위원들만 참석해 진행하고, 인수위는 취임 전 공약을 바탕으로 검토한 새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재추진 여부를 판가름할 국토부 연구용역 결과도 이번주에 나옵니다.

30일까지가 연구용역 기간인데 국토부는 용역결과를 검토해 다음달 초에 재추진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지역 12개 해수욕장도 오는 1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물놀이가 가능해지고, 계절음식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 야간 개장은 하지 않고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운영합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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