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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울 코로나 확진자 제주 방문...역학 조사

서울 성북구 35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낮 성북구 보건소로부터 351번 확진자 A씨가 지난 20일 오후 3시 50분쯤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에 온 뒤 5시간 정도 머물다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제주를 떠났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세부 세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A씨의 진술과 함께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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