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김우남 마사회장 '부정채용 시도·욕설' 논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부정 채용 시도와 욕설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최근 노보를 통해 김우남 회장이 특정 외부인의 비서실장 채용을 지시하고, 어렵다는 보고에도 자문위원으로 계약하는가 하면, 전직 보좌관까지 간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폭로했습니다.

김우남 마사회장은 제주시 을 선거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3월에 취임했는데, 노조는 김 회장이 직원들에게 수시로 욕설과 폭언도 일삼았다며, 책임지고 자진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찬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