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양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한달에 최대 10%의 수익금을 주겠다며
제주와 서울 등의 지인들을 속여
27명에게 5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